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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장석훈 대표 선임, 구성훈 대표 사퇴
구성훈 대표 배당오류 책임지고 물러나자 신임 대표이사 대행으로 장석훈 선임
기사입력: 2018/07/30 [11:31]  최종편집: ⓒ lovesamsung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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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가 물러나고 장석훈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대행으로 선임됐다. 사진은 삼성증권 건물.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가 물러나고 장석훈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대행으로 선임됐다.

삼성증권은 727일 구 대표가 배당오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함에 따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장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금융위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마련한 구 대표의 3개월 직무정지 처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구 대표는 향후 4년간 금융사 임원을 맡을 수 없게 됐다.

삼성증권은 배당사고와 관련해 경영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27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변경을 의결했다730일 밝혔다.

배당사고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제재 확정에 따라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명한 구성훈 대표이사를 대신해 임시로 대표 직무를 수행할 장석훈 부사장을 선임한 것.

삼성증권은 이번 사태 조기수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하고, 대표 교체를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겸허하게 책임지는 자세로 관련 고객 불편과 주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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