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상생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에 200억대 격려금·인센티브
상반기 격려금 역대 최대 규모 책정...올해 전체 격려금 규모 500억원대 넘어설 듯
기사입력: 2018/07/16 [17:28]  최종편집: ⓒ lovesamsung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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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7월 중 지급하는 2018년 상반기 반도체 협력사 격려금을 역대 최대 규모로 책정했다. 사진은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에 내걸린 삼성전자 엠블럼 깃발.     ©사진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가
7월 중 지급하는 2018년 상반기 반도체 협력사 격려금을 역대 최대 규모로 책정했다.

7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7월 안에 반도체 사업장의 설비 보수와 청소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 130여 곳에 200억 원 규모의 생산성 격려금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라는 것.

삼성전자는 제품 생산과 품질에 대한 협력사의 혁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생산성 격려금을 지급해왔다. 지난해에는 상반기에 모두 2017000만 원의 격려금을 협력사에 지급한 바 있다.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통상 하반기 격려금 규모가 더 큰 점을 감안하면 올해 전체 격려금 규모는 5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동반성장을 취지로 2010년부터 100곳이 넘는 반도체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반도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입을 협력사와 나눈다는 취지에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지난해 8228억 원 규모였던 협력사를 위한 상생 펀드 지원금액 역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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