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고백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김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2/10 [17:08]

`발렌타인 데이` 고백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김수정 기자 | 입력 : 2020/02/10 [17:08]

 

삼성물산 패션부문, 발렌타인 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선물 제안

‘비이커’, 귀여운 감성을 담은 ‘오 샤 블뢰’ 초콜릿과 캡슐 컬렉션 출시

‘10 꼬르소 꼬모 서울’, 쥐의 해 기념 그래픽 입힌 한정판 초콜릿 선보여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고백 성공률을 높이고 싶은 솔로와 매년 비슷한 초콜릿의 의무적인 전달식이 지겨워진 커플을 위해 ‘특별한’ 감성의 초콜릿과 커플 아이템 선물을 제안한다.

 

컨템포러리 멀티샵 비이커(Beaker)는 프랑스 초콜릿 공방 ‘오 샤 블뢰(Au Chat Bleu)’의 시그니처 초콜릿과 고양이 캐릭터가 새겨진 캡슐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오 샤 블뢰’는 ‘파란 고양이네’라는 뜻으로, 1912년 프랑스의 북부 해안 도시인 르 투케(Le Touquet)에서 자매가 운영하던 작은 티룸으로 시작해 100 여 년 동안 매년 새로운 레시피의 초콜릿을 선보이면서 르 투케 지역의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게에서 키우던 푸른 빛 페르시안 고양이가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다.

 

비이커는 오 샤 블뢰의 시그니처 상품인, 누가가 함유된 독특한 식감의 다크/밀크 초콜릿 ‘미니 샤 블뢰’를 선보였다. 2, 4, 6, 15피스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귀여운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파란 색감과 귀여운 감성을 담은 남녀공용 로고 스윗셔츠/티셔츠 및 에코백, 머그컵 등 캡슐 컬렉션도 함께 출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쥐의 해를 맞아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그래픽으로 장식된 한정판 초콜릿을 선보였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발렌타인 초콜릿 2020 에디션’은 리본으로 묶는 형태의 상자로 업그레이드 제작돼 한층 고급스럽다. 상자 내/외부에 특유의 깜찍한 폰트의 ‘LOVE’ 문구가 새겨졌고 레드, 화이트, 핑크 컬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무드가 극대화됐다.

다크/화이트 초콜릿에 꼬냑(0.8%)을 첨가해 풍미를 더했으며, 총 16피스로 구성됐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진부한 브랜드/스타일의 초콜릿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프랑스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은 ‘오 샤 블뢰’의 초콜릿과 커플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센스 있는 선물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제안하는 발렌타인 데이 선물은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스토어및 10 꼬르소 꼬모 청담/에비뉴엘점,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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