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훈 삼성증권 전대표 보유주식 7500주→0주 왜?배당오류 사고 책임 지고 대표이사 중도사임 하면서 보유주식도 감소
삼성증권은 8월2일 구 전 대표의 중도사임으로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 7500주에서 0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감소인 만큼 삼성증권은 향후 구 전 대표의 보유주식 매매 여부를 공시하지 않는다. 구 대표는 지난 3월21일자로 선임된 후 배당오류 사태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고, 임기 넉 달 만인 7월27일자로 퇴임했다. 구 전 대표가 물러난 자리는 장석훈 부사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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